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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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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년 5월 4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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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2012년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과정으로
저소득층의 실질적 자활과 자립을 돕기 위해 ‘희망의 인문학 과정’을 개설하여
참여자들이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철학, 문학, 역사 등 인문학 중심의 기본강좌를 실시하여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
현재 참여하시는 주민분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2016년부터 새롭게 인문학 강좌를 실시 하고자
용산구청 인재양성과에서 공모하는 '2016년 용산구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삶을 치유하고 희망을 찾는 <용산자활 인문대학>'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5월 10일 부터 실시하여 11월 말일 까지 매주 2회 2시간씩 총 11회 22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용산자활 인문대학' 계획을 준비하며 도움을 주신 광진자활, 성동자활, 강남자활 센터장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 '용산자활 인문대학'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자존감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강사비 중심의 지원 금액이지만 매회 참여주민분들의 간식에 신경을 쓰고자 후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701-773228 용산지역자활센터
* 후원금은 연말에 영수증을 발행해 드립니다.

용산자활 참여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센터장을 비롯해 각 사업단 팀장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